[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남광토건(대표 이동철)이 이달 중순 별내 신도시에 '별내 하우스토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분양에 나선다.
별내신도시 A4블록에 건립되는 별내 하우스토리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동으로 전용면적 103~174㎡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1100만원대다.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 1년후 분양권 전매 가능, 분양가 상한제 적용, 재당첨 제한 완화의 혜택이 있다.
별내지구는 수락산 자락과 용암천의 배산임수의 터에 자리해 있고, 단지 외부로 150m의 그린 웨이(녹지축), 스토리파크(Story Park)등 조경면적이 대지 면적의 50%로 계획됐다. 특히, 약 6000㎡의 ‘스토리파크’는 숲, 수경시설, 데크, 보육시설로 이어지는 휴게공간을 갖췄다.
이 단지는 별내 IC,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도심 및 강남까지 30~40분대에 연결된다. 2011년 이후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이 신설될 예정이고, 지하철 8호선 별내~암사 연장 계획도 2017년 이후 장기 계획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교문 사거리에 있다.
문의) 1577-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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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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