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22일 오후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축제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정숙)는 22일 오후 7시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Happy Christmas!’ 축제를 갖는다.


이번 축제는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다문화 가족이 추운 연말 가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돼 강서-이화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축제의 자원봉사자로 함께했다.

축제는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는 ‘하나 되는 우리’라는 타이틀로 모든 가정이 함께 웃으며 어울리는 레크리에이션 시간과 함께 참석한 자녀들을 위한 신기한 마술쇼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색소폰 캐럴 연주까지 곁들여 졌다.


2부에서는 ‘Happy Christmas’라는 타이틀로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와 그동안 멀리 있어 연락이 힘들었던 고국에 있는 가족과 친척에게 직접 만든 카드를 보낼 수 있는 ‘고국으로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을 마련한 강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박정숙 센터장은 “강서구의 다문화가정 수는 1913가구로 서울시에서 5번째로 많다. 그러나 아직 이렇다할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지 못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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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기회를 계기로 다문화가정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나누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2606-2017~8)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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