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는 사라져가는 전통회화를 계승하고 전통회화의 우수성을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설했다.
강좌는 대학생 화가 일반애호가 등을 대상으로 혼돈돼가는 우리 전통회화를 계승하고 우수성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겸재진경 특별실기강좌’와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 미술에 대해 폭 넓고 알기 쉽게 접근 하는 ‘겸재정선 일반강좌’로 나뉜다.
특별과정에서는 진경산수화, 궁중진채민화 교실이 내년 1월 5일부터 열리며 일반과정은 한국화, 서양화, 서예, 유아창작, 유화, 알기 쉬운 미술감상 교실이 내년 1월 9일부터 12주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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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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