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금융시장의 주역이 될 고교생들에게 자본시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증권?금융에 대한 자기계발을 촉진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451개교 433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했다.
개인상으로는 금융위원장상에 반포고 2학년 방영호 군이 1등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금융감독원장상 및 투교협의장상(2명)은 동두천외고 2학년 김수연, 민족사관고 2학년 이누리, 서울여상 3학년 박하니 양에게 각각 돌아갔다. 아울러 우수상(5명) 및 장려상(37명)도 수여되었다.
단체상으로는 성적우수학교상에 서울여상이, 참여우수학교상은 광주여상이 수상하였으며, 지역별 성적 및 참여우수학교상으로 총 18개교를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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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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