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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일 중구청장, 장한 한국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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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정동일 서울 중구청장이 지난 18일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9회 장한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정계인부문’ 대상을 수상해 올해 수상 행진의 대미를 장식했다.

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 후원으로 열린 ‘장한 한국인상’은 정치 경제 경영 사회 교육 등 총 11개 부문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해 국위 선양과 사회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엘리트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정 구청장은 민선4기 들어 구정목표를 ‘강한 중구, 행복 중구’로 정하고 소나무 특화거리 조성 등 7대 역점사업을 비롯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펼쳐 중구민의 소득수준 향상과 다양한 문화욕구 증가에 발맞춘 ‘문화행정’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구청장으로서 취임 이후 중구의 지역발전과 구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중구가 더욱 발전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 구청장은 이로써 올 들어 지난 5월28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3회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공약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복지행정의 새로운 모델 중구 행복더하기’라는 사례로 ‘주민소통분야’ ‘최우수 구청장상’ 수상 을 시작으로 13회에 걸친 수상행진을 함으로써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구청장임을 입증했다.

9월 16일 남산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55주년 기념식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이념을 확산시키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 포상인 ‘자유장’을 수상했다.
9월 24일에는 ‘중구 행복더하기’사업으로 구민들의 생활 개선 및 빈곤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복지서비스 부문 최우수구’을 수상했으며, 9월 27일에도 내고장 자랑 부문 대상인 ‘한국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

10월 22일에는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효도회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장한어버이상’ 시상식에서 ‘효’를 실천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아 ‘효도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 10월 28일에는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리는 ‘2009년 지역특구 합동연찬회’에서 지식경제부장관 및 지역특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124개의 지역특구, 18개의 교육특구 중 교육특구로는 서울 중구가 유일하게 우수특구로 선정되어 포상을 수상했다.

11월20일에는 국회의원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7대사업 성공적 추진 등 지역발전에 많은 성과를 올린 공로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12월8일에는 국회의원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09년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중구 행복더하기’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펼쳐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정 구청장은 2009년도 들어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2009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 경영자원부문 전국 1위, 160만 검정고시인을 대표로 전국검정고시 총동문회에서 주관하는 ‘자랑스런 검우인상’ 수상 등 각 분야에서 수상행진을 계속 해 왔으며, 중구에서는 현재까지 42개 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30억99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여 역대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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