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동부증권은 22일 신한은행의 명예퇴직 실시 영향으로 신한지주의 4분기 순이익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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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건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신한의 명예퇴직은 06년말, 07년말 이후 2년만에 시행되는 것"이라며 "그동안의 명예퇴직 규모와 은행이 인사적체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300~400명 이상이 명퇴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경우 4분기 1000억원 가량의 명예퇴직비가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아직까지 명퇴 비용을 실적 추정에 반영하지 않은 상태지만 비용을 반영할 경우 4분기 순익 전망치는 현재 예상치인 3475억원에서 800억원 가량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자세한 명퇴규모가 나오는 대로 실적전망을 하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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