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애널리스트는 "내년 백화점의 안정 성장과 할인점의 시장 회복을 고려할 때 주가는 상승 모멘텀을 맞이할 것"이라며 "내년 롯데쇼핑은 전년대비 총매출액 10.8%, 영업이익 7.8%, 주당순이익(EPS) 7.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롯데쇼핑은 중국 할인점 업체 'TIMES(1832.HK)' 인수를 확정했고 올해 안에 지분 획득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해외 투자 강화로 국내외 유통사업 수직계열화의 리더로 부상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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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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