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3시간1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냉장고 완제품 등을 보관하던 철근콘크리트조 단층 창고 2개동 내부 6468㎡와 냉장고 등을 태워 38억여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정)가 발생했다.
대우일렉은 이와 관련해 공식적인 피해 집계를 내놓지 않고 있으나 완제품 판매와 수출에 다소의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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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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