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SKT의 와이브로에 가입하며 80만~100만원대 울트라씬 노트북인 'X340'을 추가비용 없이 마련할 수 있다. 노트북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서는 월 4만원으로 데이터 용량 제한 없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SKT 와이브로 무제한 요금제에 36개월 약정 가입하면 되며 와이브로 단말기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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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코리아는 다소 높은 가격 때문에 울트라씬 노트북 구입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을 위해 휴대무선인터넷 서비스와 결합한 실속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전략이다.
이와 함께 MSI코리아는 넷북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결합상품도 선보인다. 월 2만 7천원의 프리50 요금제로 SKT 와이브로에 36개월 약정 가입할 경우 MSI의 넷북 '윈드 U100'을 별도 비용 없이 장만할 수 있다.
MSI코리아 공번서 대표는 "이번 결합 상품으로 소비자들은 휴대성을 강조한 울트라씬 노트북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와이브로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에 모두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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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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