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담보채권의 41.21%를 보유한 해외CB 보유자들의 반대로 이날 쌍용차 회생계획안은 가결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게 됐다.
한편 지난달 6일 열린 제2회 집회에서도 해외CB들의 반대로 회생계획안이 부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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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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