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토머스 프리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장의 말을 인용해 신종플루 희생자 가운데 약 1100명이 어린이라고 전하며 이같이 전했다.
예전의 경우 계절독감 시즌에 미국 전체 인구의 5~20%가 독감에 걸리고 3만6000명이 사망하고 있다.
4월 처음 발병이 확인된 신종플루는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확산됐으며 미국에선 지난 6주간 감염 건수가 줄어들고 있다. 미국에서 신종플루가 발생한 이후 20만명 이상이 입원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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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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