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 '모범시민'이 금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뉴문'에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제라드 버틀러와 제이미 폭스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을 엿볼 수 있는 영화 '모범시민'은 갑자기 침입한 강도에 의해 아내와 딸을 잃은 가장의 세상을 향한 복수를 그린다.
'이탈리안 잡' 의 F. 게리 그레이 감독의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돋보인다.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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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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