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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협의회, 회생안 강제인가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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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쌍용자동차 회원사로 구성된 '쌍용차 협력 네트워크 협의회'는 쌍용차 회생계획안 강제 인가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고영한 수석부장판사)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협의회는 "회생권자조에 속한 해외CB 채권자의 반대 때문에 관계인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부결돼 저희 중소 협력업체들은 또다시 극심한 자금난에 봉착하는 등 현재 많은 업체들이 부도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면서 회생계획안을 강제 인가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탄원서를 낸 협의회는 쌍용차 부품 협력업체와 판매대리점 등 1007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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