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구상선생기념사업회와 구상시인 탄생 90주년을 맞아 '구상문학상'을 제정하고 올 제1회 구상문학상 첫 수상작을 선정했다.
구상문학상의 상징인 본상은 김형영 시인의 '나무 안에서', 신인상에는 정진혁의 '간잽이외 49편'이 받게 됐다.
본상 수상자인 김형영 시인은 40여년의 시작 활동을 통해 한국 시문학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pos="L";$title="";$txt="고 구상 시인 ";$size="189,240,0";$no="20091209102432446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또 작품 '나무 안에서'는 구상 시인의 인류애 정신을 잘 계승하여 전 인류가 추구하는 생명사랑과 사랑의 철학 그리고 평화사상을 지속적으로 탐구했다는 평이다.
신인상 수상자인 정진혁 시인은 폭넓은 시적 소재를 참신하고 다양한 언어를 통해 형상화하면서 뛰어난 현실 직관력을 바탕으로 삶을 승화시키고 있다.
또 시적 소재를 다루는 능력이 범상치 않아 한국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능력이 돋보여 선정됐다.
이번 기념사업은 30년 넘게 영등포구에 거주하면서 활동한 고(古) 구상(具常)시인의 높은 작가정신을 기리고, 문학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문인의 노벨문학상 수상의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8월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와 공동 협약식을 맺고 구상문학상을 제정했다.
구상 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본상에 상금 5000만원과 영역시집 발간, 신인상에는 상금 2000만원과 시집 발간의 기회가 부여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