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구혜선이 '2009 야후!아시아버즈어워즈(Yahoo! Asia Buzz awards)'에서 대만 야후가 선정한 최고 아시아 여배우로 뽑혀 대만 최고의 한류여자스타로 등극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야후!아시아버즈어워즈'는 포털사이트 야후의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스타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구혜선은 대만 국민이 가장 많이 검색한 스타 중 한 명으로 선정, '아시아여자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또 구혜선은 수 차례의 대만 프로모션 때마다 공항이 마비될 정도로 현지 언론이 취재경쟁을 벌였으며, 지난 9월 국내에서 열린 소품집 '숨' 공연 때에도 대만 언론에서 한국으로 대거 취재를 오는 등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고 있어 대만에서 한류여배우로서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10일 대만으로 출국해 11일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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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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