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전력은 올해보다 5.3% 증가한 5조4762억원을 설비투자에 투입할 예정이며 이중 61% 정도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또 한전은 내년에 총 490명(청년 인턴 390명 포함)을 채용할 계획이며 오는 2012년까지 국외 부문 매출을 올해 5280억원의 2배가 넘는 1조3819억원까지 확대한다는 중·단기 사업계획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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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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