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3D솔루션 업체가 파나소닉에 제품을 공급하며, 제품 개발기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7일 다쏘시스템코리아(지사장 조영빈)은 IBM과 함께 파나소닉 가전사업부 및 주방기기 사업부에 3D 제품수명주기(PLM)솔루션 '카티아(CATIA)'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카티아 시트 메탈 디자인 모듈을 적용해 설계 및 테스트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고, 복잡한 부품에 대한 해석도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파나소닉 주방기구 사업부는 향후 디자인 과정에서부터 탄소배출량을 절감시키는 다쏘시스템의 PLM솔루션을 활용해 제품 개발 및 디자인 과정에서부터 친환경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덧붙였다.
$pos="C";$title="";$txt="▲다쏘시스템 설계로 만든 파나소닉 주방기기";$size="550,454,0";$no="200912071505238815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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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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