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빌 복합문화공단 관람객에 인기.. 태양열사업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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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지난해 9월 김광원 회장이 취임한 이후 고객친화 녹색경영을 주도하면서 공기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마사회는 최근 서울경마공원 해피빌 1층에 150㎡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마련,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일반인들에게 무료 공개하고 있다. 연간 20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서울경마공원을 찾을 만큼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 내 전시 공간은 초기에 매출 감소 등의 우려가 있었으나, 개관 3개월이 지난 현재 1만 40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전시회를 관람했다.
서울경마공원을 자주 찾는 유치원, 초등학생들의 단골 코스인 국내 유일의 말 관련 유물이 전시된 마사박물관은 복합문화공간이 새로이 자리하면서 학생들의 발길도 잦다. 마사회의 전국 32개 플라자지점에서 문화ㆍ여가비와 교육비를 줄여주는 질높은 '공짜' 문화강좌를 실시해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pos="L";$title="김광원";$txt="김광원 마사회 회장";$size="163,247,0";$no="20090921110852292120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마사회의 녹색경영은 성과가 명쾌하다. 김 회장 취임 이후 1년간 감축한 온실가스량은 10만kg에 이른다. 소나무로 환산하면 약 9000여 그루를 심는 효과다.경마기수 숙소동 급탕설비를 가스보일러 방식에서 태양열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해서만 9만kg의 온실가스를 줄였다. 돈으로 환산하면 4000만원에 이른다.
마사회는 내년에도 기수숙소동의 태양열 에너지사업을 7배 이상 늘리고 경주마가 머무는 마사지역 급탕시설에도 태양열을 교체할 계획.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는 말등록원 건물, 신규로 지어질 건물 등에 태양열 급탕설비를 설치해 태양열에너지 사업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를 통해 내년에만 80만kg의 온실가스를 줄인다는 목표다. 또한 마사회 본관동을 포함한 6곳의 조명을 모두 LED로 교체할 계획이다. 마사회는 앞으로 경마공원 내 신축되는 모든 건물을 대상으로 친환경건축물(Green Building)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그룹의 별도 컨설팅까지 받기로 했다. 마사회는 중장기적으로는 오는 2013년까지 총 300억 원의 예산을 녹색경영에 투입키로 했다.
김광원 회장은 "서울경마공원의 성공적인 녹색경영 시스템은 부산경남 및 제주경마공원에도 적용해 장기적으로 마사회 3개 경마공원 모두 그린경영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면서 "오는 2013년까지 800만kg의 온실가스를 절감하게 되며 이는 소나무 약 60만 그루를 심는 환경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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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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