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LS, 브랜드 사용 희망업체와 라이센스 계약 체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주)LS는 'LS'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업체중 내년 이후에도 계속 사용을 희망하고 LS가 이를 허락하는 업체와 브랜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대상업체는 LS전선, LS엠트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 LS자산운용, LS네트웍스, LS메카피온 등이다.
LS브랜드의 유료사용 또는 사용포기 여부는 각 사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키로 했다.

브랜드료 산정 방식은 매출액에서 광고선전비를 뺀 금액에 0.2%를 곱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합작법인 등은 별도 산정한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LS는 내년 1월 1일부터 월 단위로 사용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밖에 각 사와의 구체적인 협상진행, 세부 계약조건 및 계약체결 시기 등에 대해서는 대표이사에게 위임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