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전국 전세가격이 5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상승폭은 점차 줄어든 모습이다.
4일 KB국민은행연구소에 따르면 전국 144개 시·군·구 중 아파트 전세가격이 상승한 곳은 51곳으로 지난 주(59곳)대비 소폭 감소했다.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대전 유성구(1.2%), 여수(0.9%), 논산(0.8%), 과천(0.6%), 대전 서구 (0.5%)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노원구(0.2%)는 기존 세입자의 재계약 증가로 공급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학군수요가 유입되면서 월계동, 중계동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강남 서초구(0.5%)는 학군수요가 증가로, 중소형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송파구(0.2%)는 보금자리주택, 위례신도시 대기수요 등으로 전세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세입자 재계약 선호현상까지 겹쳐 전세물량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경기 과천(0.6%)은 우수 학군을 중심으로 한 수요 증가, 편리한 교통환경 수요 등으로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광명(0.7%)은 하안동 두산위브트레지움(1248가구), 철산동 래미안자이 주공3단지(2072가구)등의 신규입주물량 영향으로 하락했다.
의왕(0.4%)은 내손동 포일자이(2540가구),청계동 휴먼시아(266가구), 포일동 두산위브2단지(447가구)등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충청 논산(0.8%)은 교통 요지를 중심으로 한 직장인 수요 및 학생 수요 등이 유입돼 전세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계룡(0.3%)은 인근 논산의 전세물량 부족과 계룡대 군부대지역의 부대 이동에 따른 수요 증가 등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라 여수(0.9%)는 여수 엑스포 관련 수요 및 이주 수요 증가로 전세 공급이 딸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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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0.4%)는 중소형 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신혼부부 수요 및 1인가구 수요 증가로 물량이 품귀해지면서 북구(0.4%)는 화명주공 재건축 조합원 수요 증가 등으로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가격이 올랐다.
대전 유성구(1.2%)는 세종시 정책 발표 관련 기대감으로 인한 매매가격 상승으로 전세가격도 동반상승했으며 서구(0.5%)는 우수학군 및 직장인 출퇴근 수요가 집중된 둔산동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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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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