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원더걸스가 미국 공중파 FOX(폭스)-TV의 황금시간대 프로그램 '‘So You Think You Can Dance(소 유 씽크 유 캔 댄스) 시즌6’에 출연한다.


'So You Think You Can Dance' 측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9일(미국 동부 20:00~21:00, 서부 20:00~21:00 방송) 'So You Think You Can Dance'에 원더걸스와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8의 우승자 크리스 알렌(Kri Allen)이 출연할 예정이며, 후보들의 투표결과와 내주 결선에 오를 6명의 댄서를 발표하기 전에 크리스 알렌은 신곡 ‘Live Like You’re Dying’을, 원더걸스는 그들의 히트송 ‘Nobody(노바디)’를 부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원더걸스를 팝 센세이션(Pop sensation)이라고 부르며 “원더걸스가 데뷔 싱글 'Nobody'를 3만장 이상 판매하며 빌보드 Hot(핫) 100의 76위로 진입했다. 빌보드 hot100에 진입한 것은 한국가수로는 최초다”라는 소식과 함께 조나스 브라더스와의 전미투어 콘서트를 언급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는 ‘유캔댄스’로 알려진 'So You Think You Can Dance'는 미국 각지의 숨겨진 댄서들을 오디션을 통해 발굴, 출연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선보이며 경쟁해 최고의 댄서를 뽑는 미국의 대표적인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다.

지난 가을에 개봉한 영화 'Fame(페임)'의 주인공 앨리스 역을 맡았던 케링턴 페인 역시 'So You Think You Can Dance' 시즌4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 톱10에 들어 유명해진 케이스다.


이 프로그램은 댄서들에게는 꿈을 이루기 위한 관문으로, 시청자들에게는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미국 내 시청률 1위는 물론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을 만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한국은 물론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터키, 이스라엘, 캐나다, 독일, 그리스, 폴란드,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벨기에, 네덜란드, 남아프리카, 호주 등 세계 각지에서 전파를 타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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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번 출연은 원더걸스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 진입한 것과 지난 여름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투어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서며 미국 내 원더걸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가장 주요한 이유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좋은 프로그램의 출연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중국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So You Think You Can Dance'출연을 위해 3일 저녁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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