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복수노조와 노조 전임자 임금 문제를 놓고 합의안을 도출하려던 한국노총과 경영자총협회(경총), 노동부 노사정 3자 협상이 15분 만에 결렬됐다.
3일 오후 3자 대표들은 합의안 도출을 위해 회동했으나 다음 협상 일정도 잡지 못하고 서로간의 의견 차이만 확인한 채 헤어졌다.
AD
한국노총은 현행 노조법의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조항을 삭제하자고 요구했으나 이를 정부와 경총이 거부했으며 복수노조 허용 유예 시기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한편 현대기아차그룹은 한 달 넘게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노사관계 선진화방안에 대해 경총이 회원사의 입장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로 이날 경총 탈퇴를 선언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