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글로벌전략품목(열교환기, 밸브) 수출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일본 유력 EPC(화공플랜트) 업체인 JFE 엔지니어링, 히타치 조센(Hitachi Zosen Corp), TOYO 엔지니어링, 카와사키 플랜트시스템, 니폰 스틸, 미쯔이 엔지니어링 등 6개사와 국내 중소기계류·부품 제조업체 50여개사가 참가한다.
진흥회측은 이번 상담회로 6천만달러의 상담실적, 1000만달러의 계약 등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플랜트 기자재를 포함한 기계산업의 대일무역적자는 올해 9월 현재 71억달러의 적자를 보이는 등 만성적인 대일 무역 역조현상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어 업계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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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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