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매수에 나섰지만 매수 규모가 크지 않고, 이들이 선물시장에서는 나란히 매도에 나서면서 프로그램 매물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 지수의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10억원, 83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1580억원의 매도 우위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40계약, 1500계약의 순매도세를 보이며 베이시스를 악화, 1000억원에 가까운 프로그램 매물을 유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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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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