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이오테크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6.7% 증가한 304억원, 영업이익은 56.7% 늘어난 47억원, 순이익은 45억원을 각각 기록할 전망"이라며 "스마트폰 성장에 따른 통신용 반도체 출하량 증가와 반도체 미세공정화에 따른 메모리 출하량 증가로 마킹(Marking) 장비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6% 크게 증가한 1438억원, 순이익은 196억원 수준이 예상된다"면서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라 기존 레이저 Marking 실적 대폭 개선 및 Grooving, LED Marking장비 등 신규 장비 성장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Grooving 200억원, LED Marking장비 100억원 매출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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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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