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영화 '백야행' 속 고수의 강도높은 베드신 화제";$txt="";$size="550,371,0";$no="20091124155730992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 '백야행' 속 주연배우 고수의 남성적 매력이 초겨울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이라면 잊지 못하는 고수의 강렬한 눈빛과 욕망과 슬픔이 담긴 충격적인 베드신이 화제가 되면서 이삼십 대부터 중년여성까지 발길이 극장으로 몰리고 있는 것.
25일 영화 '백야행' 제작관계자는 "조조상영 예매비율이 상당히 높아졌다. 영화 속 고수의 베드신 수위가 상당히 높다는 입소문이 주부 관객들 사이에서 전해지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속 고수가 맡은 역인 요한은 미호(손예진)을 향한 사랑으로 살인까지 불사할 만큼 평생을 걸고 한 여자만을 지키는 인물이다. 특히 후반부에 등장하는 요한의 베드신은 여성관객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장면에서는 러닝타임 내내 억누른 채 단 한 번도 외부로 표출하지 않았던 요한의 복잡 미묘한 감정과 욕망, 미호와 세상을 향한 분노와 슬픔 등이 동시에 표출된다.
고수는 "요한은 단 1분 1초도 편하게 살아본 적이 없다. 숨 쉬는 게 고통스러웠고 호흡이 없는 인물이라는 게 더 정확할 거다."라고 인물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때문에 베드신에서 조차 거친 숨소리도 낼 수 없었다. 요한이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의 폭발이란 그저 몸의 움직임뿐, 숨조차 마음껏 쉴 수 없을 정도로 갇혀 산 남자, 그게 요한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백야행'은 어린 시절 목격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오랜 기간 떨어져 지내야 했던 남녀의 잔인하고도 슬픈 사랑과 이들을 추적하는 전직 형사의 집요한 수사과정을 14년에 걸쳐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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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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