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대표자급 노사정 6자 회의가 다시 열렸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끝났다.


23일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에 따르면 노사정 대표자들은 지난 22일 강남의 한 식당에서 비공개로 회동을 갖고 3시간30분 동안 복수노조와 임금 문제 등의 현안을 둘러싸고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 이수영 한국경총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임태희 노동부 장관, 김대모 노사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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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6자 대표자회의는 지난달 29일부터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노동부는 내년부터 복수노조 허용과 노조 전임자 급여지급 금지를 시행하자고 요구하고 있는 반면 노동계와 경영계는 원점에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다만 이들은 오는 25일까지 매일같이 대표자 회의를 갖고 합의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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