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Hi Seoul 교통정책 평가는 교통유발부담금과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추진실적, 주차관리 개선사업, 업무택시제 활성화, 자전거이용 활성화, 교통질서 확립 등 5개분야 7개사업에 대해 한 해 동안 얼마나 적극적으로 '2009년도 Hi Seoul 교통정책' 사업을 전개했는지 평가한 것이다.
구는 교통유발부담금과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분야에서 관내의 열악한 시설에도 대상시설의 39%에 해당하는 77개 소가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pos="C";$title="";$txt="중랑구, 업무택시 홍보단 간담회 ";$size="550,412,0";$no="20091122130158312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주차관리 개선사업 분야에서 주차문제로 인한 주민불편를 최소화하고 올바른 주차문화형성을 위해 주부들로 구성된 주부교통순찰대를 구성, 민·관 합동 계도활동을 꾸준히 추진했다.
담장허물기 집중률이 높은 망우3동 437 일대 도로에 대해 조경식재, 도로포장, 벤치 등 아름다운 골목길을 조성했다.
업무택시제 활성화 분야에서 민간기업체 참여 유도를 위해 리플릿 등 홍보물을 제작,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교통질서 확립 분야에서는 120 교통불편신고처리와 택시승차거부단속을 적극 추진, 서울시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서울시의 교통정책 분야에서 2008년도에 장려구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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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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