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인스프리트, 이창근 부사장 영입";$txt="";$size="125,155,0";$no="20091106103208239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18일 이창근 부사장은 "인스프리트는 국내 IT 시장의 핵심화두를 예견하고 기술력과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2010년 성장을 이끌어 내는 일을 담당하고자 인스프리트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모바일 솔루션 회사인 리코리스의 대표이사를 지내면서 회사 경영을 총괄하는 넓은 시야를 기를 수 있었다"며 "리코리스가 제공한 인공지능 서비스는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서비스를 하며 상당한 주목을 끌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당시 국내외 대형 온라인 게임업체를 비롯한 콘텐츠 기업들이 시행착오를 겪고 있던 '사용자 사전 고지' 이슈가 문제가 됐다. 초기 서비스 과정에서 사용자에게 부과된 요금이 과도한지 여부가 부각되며 어려움을 겪은 것.
이창석 인스프리트 사장과 이름이 비슷해 친인척이 아니냐는 질문도 종종 받는 다는 이창근 부사장은 "인척관계가 전혀 없다"며 "미국, 중국,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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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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