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IBK투자증권은 "통신사업자들이 지난 3분기까지 기대를 밑도는 투자를 집행했지만 4분기에는 연초 계획한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라며 "관련 업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KT는 연말까지 올 투자계획으로 잡았던 3조2000억원 중 90%를 집행할 예정이며 LG텔레콤도 1000억원 가량을 4분기에 투자할 계획이다.
윤 애널리스트는 "상당수의 통신장비 업체가 상반기까지 통신업계의 투자 지연에 따른 매출액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대규모 투자 계획안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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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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