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 위원장은 한국금융연구원과 국제금융연합회(IIF) 주최로 17∼18일 열린 '한국의 G20(주요 20개국) 리더십' 콘퍼런스 특별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내년 6월경 일부 국가들은 출구전략을 시행할 것이나 출구전략의 실제 실행은 국제적으로 합의된 형태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G20 정상국들이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G20 비회원국의 참여와 지원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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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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