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강세 막히며 입찰헤지물량도
$pos="C";$title="";$txt="[표] 국고3년 9-2 차트 <제공 : 금융투자협회>";$size="550,168,0";$no="20091116134416793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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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30분 현재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3년 9-2가 지난주말대비 1bp 상승한 4.28%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5년 9-3도 전장비 2bp 오른 4.87%를 기록중이다. 국고10년 8-5도 지난주말보다 5bp 올라 5.44%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통안2년물이 전장비 2bp 떨어진 4.26%를 기록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에 실시된 1조4000억원어치의 국고10년물 입찰결과 총 1조4370억원이 낙찰됐다. 응찰금액은 2조8020억원을 기록하며 응찰률 200.14%를 나타냈다. 가중평균낙찰금리는 5.43%로 최저낙찰금리 5.41%, 최고낙찰금리 5.44%를 기록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추가강세가 막히면서 금일 10년물 입찰에 대한 헤지물량도 나오는것 같다”고 전했다.
외국계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딜러 또한 “이익실현하고 싶은 심리가 강해 보인다. 특히 장기물쪽 매수가 거의 없다보니 강세유지가 안된다”며 “금리인상 가능성이 줄어듦에 따라 너도나도 2년이하로만 매수를 집중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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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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