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소비지표 악화에 내림세..0.8%↓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하락 소식에 국제 유가가 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물은 전일대비 0.8% 떨어진 배럴당 76.31로 한달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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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가는 오일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장중 1.8%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로이터와 미시건대가 11월 소비신뢰지수가 전문가들의 예상치 71.0을 밑도는 66.0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것. 전날 미 에너지부가 지난 주 연료 소비가 6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발표 역시 악재로 작용했다.
트레디션 에너지(Tradition Energy)의 진 맥길리언 분석가는 "지난 4~6주 동안 긍정적인 경제 뉴스가 많이 보도됐지만,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는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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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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