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검찰 등에 따르면 공씨는 제64주년 경찰의 날인 지난달 21일 서울 서부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경찰청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검찰은 현재 한나라당 정보위원회 상임정보위원인 공씨가 비자금의 일부를 여권 정치인들에게 건넸는지 여부를 집중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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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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