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민 애널리스트는 "최근 시장의 우려는 '아이온'의 국내, 중국 매출 감소와 내년 차기작 공백에 기인하고 있다"며 "하지만 현지화 역량과 대규모 2.0 업데이트를 통한 추가적인 콘텐츠 확보로 '아이노'의 매출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아이온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로 실적 개선 추이는 지속될 것"이라며 "글로벌 인지도 제고와 개발 역량 강화에 따른 실적 업그레이드가 2011년에 가시화될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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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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