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과제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APEC 회원국들의 광해 관련 실태를 조사, 분석하고 회원국간 기술 협력을 이끄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과제 수행에 총 19만2000달러(한화 약2억3000만원)가 소용될 예정이다.
이이재 이사장은 "비록 금액은 적지만 광해방지 분야 초유의 업적으로 국가 위상을 높이게 된 것"이라며 "향후 해외 광해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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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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