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 부회장, 김석동 전차관 등 거론
현재 공석중인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는 후보로는 업계쪽에선 올해 8년만에 1선에서 물러난 김봉수 키움증권 부회장, 학계에선 남상구 고려대 교수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거래소는 이사회를 열고 현재 공석인 이사장 후임 선출을 위해 후보 추천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추천위원회 공모를 통해 선택된 복수 후보는 올해 내 주주총회에 추천된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창호 경영지원본부장 등 거래소측 5명, 윤석헌 한림대 교수 등 공익단체 5명,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대표를 비롯한 주주 대표 3명 등 총 13명이 참석한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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