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미국 최대의 원자력 발전소를 소유하고 있는 엑셀론이 전기료 인하로 인해 내년 순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엑셀론은 이날 "2010년도 일부 품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3.60달러에서 4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엑셀론은 지난 23일 올해 순이익이 주당 4~4.10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지만, 올해에 비해 내년도 순이익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15명의 블룸버그 전문가들은 올해 4.08달러의 순이익을 추정, 내년도에는 3.99달러의 이익을 예상했다.

엑셀론은 내년도 수익 악화를 대비해 약 3억5000만달러의 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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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절감 계획안에는 500명의 구조조정을 비롯해 임원진의 연봉 동결 등이 포함돼있다.


한편 엑셀론은 지난 3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8.1% 늘어난 7억5700만달러, 주당 1.06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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