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나온 간부”라며 게임장 준비하던 피해자에게 술, 음식, 돈까지 받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경찰관을 사칭하며 돈을 받아 챙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6월 중순 오후 10시 청주시내 한 일식당에서 게임장 운영을 준비하던 J모(27·남·청주)씨에게 “경찰대학을 나온 간부다. 뭐든지 도와줄 수 있다”고 속여 술, 생선회 등 음식(60만원 상당)을 대접받고 돈까지 받은 장모(27·남·부산)씨를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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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씨는 인터넷상에서 경찰간부를 사칭하던 중 알게 된 J씨에게 올 7월 초 오후 9시께 청주시내 길에서 “아버지 생신선물을 사야하는데 돈이 필요하다”며 용돈조로 20만원을 받았다.


지난 10월30일 오후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사무실에서 잡힌 장 씨는 또 다른 죄가 있는지 조사를 받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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