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 공항안전관리체계 시스템이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주관으로 홍콩에서 개최되는 'ICAO 공항인증세미나'에서 ICAO 및 아태지역 참가국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선진 공항안전관리체계에 대해 발표한다.

우리나라는 이번 세미나에서 2003년부터 도입·시행한 공항인증시스템 현황 및 발전방향, ICAO 항공안전종합평가 준비과정 및 평가결과에 대해 발표한다. 또 공항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 중에 있는 공항운영등급제 도입방안에 대해서도 ICAO와 공식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ICAO 공항인증과정' 참가시 ICAO 측의 공식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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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홍콩, 몽골,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 각국은 우리나라의 항공안전시스템이 지난해 5월 ICAO 항공안전종합평가에서 세계 최고의 항공안전체계(국제기준이행률 : 98.89%)로 공식 인정받은 후 벤치마킹하기 위한 자문 요청을 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부는 이에 이번 세미나 등을 통해 한국이 세계 9위의 항공운송대국, 세계 최고의 공항안전관리체계를 갖춘 항공선진국으로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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