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벤처기업 수가 사상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벤처캐피탈협회 등 관련기관 확인을 거친 벤처기업은 지난해보다 3700개 늘어난 1만9100여개로 집계됐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 코스닥시장을 중심으로 '벤처 붐'이 일었던 지난 2000년 한해동안 250여개사가 늘어난 것보다 많은 수치이며, 벤처기업 인증이 처음 시작된 1998년 이후 사상최대 증가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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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간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는 이른바 '1000억 클럽' 기업수는 2007년 152개에서 2008년 202개로 늘어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이같은 벤처기업 성장은 모태펀드 등 적극적인 벤처기업 지원 정책에 힘입은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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