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하이투자증권은 29일 비상교육에 대해 본격적 실적개선세의 출발점에 섰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비상교육이 3분기 매출 188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해 당초 기대치(매출 187억원, 영업이익 44억원)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온라인중등부의 양호한 성장세와 신규 학습교재 런칭에 따른 출고량 증가 덕분"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실적 저하에 대한 기저효과와 내년 수험생 수(고3 + 재수생) 증가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그는 "수능시장을 아우르는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교재 라인업이 280여개로 확대되고 온라인 중등부 수박씨닷컴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교과서 채택률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 실적 개선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회사 비상ESN, 비상교평 등의 성장세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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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애널리스트는 "비상교육이 지난해 6월말 IPO 이후 비용관리 체계 변동으로 매출의 안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익부문 불확실성이 커져 시장에서 소외됐다"며 "하지만 비용관리 통제가 안정화됐고 매출성장이 영업이익의 지속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정착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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