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추출액 약초환, 다시마젤리 등 큰 관심 끌어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4일간) 개최된 ‘ 러시아국제수산박람회’에 수산물 수출업체 6개사가 조미김, 해조약초환, 전복통조림 등 출품해 140만달러 수출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러시아연방 수산청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해외국가관으로는 한국이 유일하게 참가해 내방객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특히 미역에서 추출한 푸코이단은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천연성분으로 이를 환으로 가공한 제품과 다시마젤리제품은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인들에게 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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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의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진행된 '수산물 요리시연 및 시식행사'에는 김밥 및 미역국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처음 참가한 박람회에서 한국관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출품제품에 대해 큰 호응이 있었다”며 “향후 적극적인 고부가가치 수산가공품 개발을 통한 시장개척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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