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대우조선해양과 러시아의 'OAO 유나이티드 쉽빌딩'사가 러시아에 15억5000만달러 규모의 조선소를 설립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26일(현지시간) 대우조선해양과 OAO가 합작사를 설립해 러시아 극동지방에 450억 루블(약 15억5000만달러)규모의 조선소를 짓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쉽빌딩은 "합작사의 경영원은 유나이티드 쉽빌딩이 가질 것"이라면서 전날 이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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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은 "러시아 극동 프리모르예의 볼쇼이 카멘 지방에 설립될 것으로 보이는 이 조선소는 유조선, 시추선,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설비 등이 생산된다"면서 "새 조선소가 오는 2012년께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신조는 아니고 컨버전 개념으로 기존의 조선소를 수리, 보강하는 수준"이라면서 "구체적인 규모나 공사 시작 날짜 등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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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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