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방문해 약속…아산시, 6건 135억 원 지원 건의
26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 지사는 지난 23일 ‘제1회 충청남도 소상공인대회’에 참석, 온 강희복 아산시장으로부터 쓰레기소각장 진입도로 개설비 20억 원 등 지역현안사업 6건에 들어갈 135억 원 지원건의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아산시는 2~3년 안에 시 방향을 잡는 것, 즉 비전을 제시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면서 “언론에서도 공동인식을 갖고 적극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아산시민 마음을 붙들어 놓기 위해선 문화예술회관 등의 건립이 중요하다. 이에 따른 건립비 10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강희복 시장을 비롯, 언론·지역인사 등 20여명이 참석했고 이 지사는 건의한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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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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