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우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마케팅 비용 증가는 내년 신흥시장 점유율 상승을 위한 효과적인 투자가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시각은 그대로 유지한다"며 "하지만 북비시장에서의 스마트폰 대응력 부족은 중장기적인 휴대폰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을 키울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어 "Verizon이 일반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스마트폰 사업을 강화하면서 발생하는 경쟁구도 변화가 당분간 LG전자의 북미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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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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