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스코 도요타 설명회";$txt="도요타 자동차 관계자들이 20~2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요타 본사에서 열린 포스코 제품 전시회장을 방문해 포스코의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size="510,339,0";$no="20091021134502811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20~21일 양일간 일본 도요타자동차 전시장에서 자동차 강판 제품과 고객맞춤활동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EVI(Early Vendor Involvement)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회가 열린 장소는 도요타 협력사가 새로운 기술 및 우수한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지난 9월에 코트라의 주관으로 39개 한국 자동차 부품사가 이곳에서 제품전시회를 가진 바 있으며, 국내 기업중 단독으로 전시회를 연 것은 포스코가 처음이다.
포스코는 ‘혁신적인 철강 파트너(The Innovative Steel Partner)’라는 슬로건 아래 포스코 역사와 혁신활동, 도전적인 연구개발, 환경보호 노력 등을 소개했다. 또한 첨단 고강도강판과 자동차용 차세대 재료, 자동차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EVI 기술을 제공했으며, 기술발표회를 통해 각각의 재료에 대한 상세한 사용기술을 설명했다.
또한 도요타 구매담당자를 제철소로 초청해 기술력과 생산제품의 품질을 직접 보여주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마침내 올해 초부터 자국생산 자동차 소재만을 사용해온 일본내 도요타 공장에 자동차강판 공급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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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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