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1.10%) 오른 55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5만200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이 조금 둔화됐다.
포스코는 지난 3·4분기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기록한데다 4분기 전망도 밝은 상황. 외국인들은 지난 13일 3만5000여주를 시작으로, 15일과 16일에는 각각 20만여주 이상 순매수하는 등 지속적으로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증권가는 포스코에 대해 최고 68만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으며 최근 베트남에 동남아 최대 규모의 냉연강판 공장을 준공하는 등 해외 진출도 가속화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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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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