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97%(1400원) 오른 7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만31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월7일부터 외국인들이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21% 수준이었던 외인 비중도 23%대로 크게 올랐으며 거래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현대증권은 최근 현대건설에 대해 순조로운 해외물량 확보와 UAE 원전사업 수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21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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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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