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영익, 이하 한컴)는 일본어 환경에 맞춰 현지화 된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 '씽크프리 테가루 오피스'의 윈도7 대응버전을 일본 총판인 '소스넥스트 코퍼레이션'을 통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에는 MS오피스와의 호환성을 높이고 윈도7 환경에 원활하게 대응하기 위한 기능이 추가됐다"며 "이를 통해 일본 내 오피스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글로벌 오피스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익 한컴 대표는 "이번 윈도7 대응버전 '씽크프리 테가루 오피스' 일본 출시를 계기로 한국을 대표하는 SW 기업이자 세계시장에서도 손색없는 글로벌 오피스 전문기업이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